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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흑삼이 홍삼보다 좋은거라고 한번 어떤건지 드셔보고싶다고
넌지시 말씀하시길래 이번명절선물을 땡겨서 보내드려요.
어머님이 받자마자 전화주셔서 너무 좋은거 해주셨다고.고급스러워보이는 것보니
아주 비싼거같다고 이십만원 넘지?라고 물으시길래,ㅋㅋ웃고 값을 아니말씀 드렸어요.
지금도 그런줄아시네요.ㅎㅎ선의의 거짓말했어요.더 보약되실듯해요.감사합니다.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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