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이나 흑삼이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고있었으나 쓴 걸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 입맛에 직접 사서 먹어보는 걸 시도해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 티백형의 흑삼차는 일할 때 따뜻한 물 대신 먹어도 될 정도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티백 포장지에는 뜨거운 물에 3분정도 우리는 것을 권장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농도만큼 조절하기도 쉽네요 개인적으로 10분정도 우리니
좀 더 깊은 맛이나서 더 맛있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건강챙기고 싶은 사람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