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양가부모님들 선물로 경방환 고급형 사드렸어요
양가부모님 모두 왜이리 비싼걸 샀냐고 한결같이 그러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말씀이 인사치레란걸 바로 알아챘어요
친정엄마는 케이스를 열어보시고는 감동하시더라구요
아까워서 못먹겠다고.하시면서
지금 한달 가까이 드신거로 알고있는데
*이 **이 난다고 확실히 좋다고 하셔서 시댁도 전화해봤더니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얼마나 고맙던지.
술을 마신 다음날도 ***고 하고.저녁에도 좋다고 신기해해요
아뭏든 우리 가족들에게 참 잘맞는거 같아요
저도 먹고 싶지만 저는 좀 참았다가 남편먹은후 먹어볼까해요
원료도 좋은거 쓴다하던데 그래서 확실한가 싶기도 하고
잘 구입햇다 전하고 싶은맘에 생각난김에 밤에 끄적여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