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인의 소개로 압축흑삼을 알게되어 어제 처음 저희 꼬맹이들 먹여봤습니다.
살짝 맛 봤을때 (제가 먹기엔 좋은데) 5살 3살 입맛엔 안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조~금 꿀만 타서 한팩 가지고 반반 나눠 먹였습니다.
큰 아이는 "음~~ 맛있다" 하더니 잘 마시더라고요~~ 또 달라고 하면서 ㅋㅋㅋ
작은 아이는 처음엔 한모금 마시더니 안먹겠다고 했는데 오빠 먹는거 보더니 다 마셨습니다.
귀한 흑삼 아이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차하면 우리 신랑 주려고 했는데 꼬맹이들이 신랑거 안남겨 줄 것 같네요 ㅋㅋㅋ
신랑은 다음에 사줘야겠어요
잘 먹을게요 수고하세요